본문 바로가기

50대男, 내연녀 성관계 거부하자 가족들에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2 09:00
헤어진 내연녀를 감금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헤어진 내연녀를 납치하고 폭행한 김모(51)씨에 대해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9시35분께 부산 수영구 A(56.여)씨의 집 담을 넘어 침입, A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해 강원도 일대 등을 돌아다니며 46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0월 7일 오전 7시께 A씨의 집에서 자신과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A씨를 폭행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히고, A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을 A씨의 가족들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2개월 전 헤어진 A씨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