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 키 작아 고민? 원인 찾아 맞춤처방 받으세요

중앙일보 2013.01.02 06:37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이솝한의원 이명덕 원장이 키 성장이 느린 아이와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이솝한의원]



한방·양방 치료 이솝한의원

성장기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의 ‘키’일 것이다. 올해는 얼마를 더 클지, 또래만큼 키가 잘 클지 항상 노심초사한다. 아이 키 성장이 늦다면 그때부터 고민은 시작된다. 소아과를 갈까,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먹여야 할까, 호르몬 주사를 맞게 할까, 키 크는 운동을 시켜볼까 등등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솝한의원은 한방과 양방 치료 모두를 받을 수 있는 맞춤 성장클리닉이다.



 ◆면역력 저하가 키 성장 방해 주요 원인=이솝한의원에는 2004년 11월 개원해 키 성장·성조숙증 환자만 4만 4000여 명이 다녀갔다. 한의학에서는 면역력 저하를 저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이명덕 원장은 “5~14세까지 급성장할 시기에 잔병치레가 많으면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고, 성장호르몬 분비도 원활하지 않다”며 “이 때문에 키가 자라는 데 필요한 성분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천성 질환이 있어도 키가 크지 않을 수 있다. 염색체 이상, 성장호르몬 분비 저하 등이 대표적이다. 



 성조숙증도 키 성장 저해 요인으로 작용한다. 성조숙증이란 사춘기가 일찍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여자아이는 만 8세 이전에 가슴이 나오거나 만 10세 이전에 초경을 한다. 남자아이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진다. 최근 서구식 식생활 때문에 성조숙중 어린이가 크게 늘고 있다. 또 수면부족으로 인한 성장호르몬 분비 저하도 문제다. 이 원장은 “잠들고 난 후 1~2시간, 특히 새벽 시간대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12~1시 넘어 잠을 자는 아이가 많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그만큼 줄어 최종 키가 작아진다”고 말했다. 



 ◆여아는 5세, 남아는 7세 때 성장 체크해 봐야=여아는 11~12세, 남아는 13~14세 전까지 집중적으로 키가 자란다. 성장 곡선에 문제가 있다면 되도록 빨리 성장클리닉에 가야 키를 느릴 수 있는 시간도 그만큼 벌 수 있다.



 여아는 최소한 5세, 남아는 7세 때 성장클리닉을 찾아 시기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성장호르몬 분비는 정상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신체변화가 빠르므로 문제가 있는 어린이라면 6개월 간격으로 성장검사를 하는 게 좋다.



 이솝한의원에선 성장검사를 위해 골밀도·X선 촬영·자율신경검사 등을 한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모발 미네랄검사와 혈액검사를 한다. 모발에 축적된 영양미네랄과 중금속 함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체내 영양불균형 상태와 중금속 오염도 및 내분비기능을 평가한다.



 검사결과가 나오면 양·한방 맞춤치료를 한다. 이솝한의원에서는 성장호르몬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양방과 협진해 주사 치료를 권한다.



 가령 소아성장호르몬 결핍증·터너증후군·프래더윌리증후군으로 인한 저신장, 특발성 저신장이면 성장호르몬 치료를 한다. 또 성조숙증이 있다면 성호르몬 분비 억제를 위한 약물을 투여하면서 성장 한약 또는 성장호르몬 주사를 동시에 처방한다. 6주마다 한 번씩 그동안의 성장결과를 확인하고, 성장검사 및 상담을 한다.



 만약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키가 잘 크지 않는다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명덕 원장은 “성장하는 아이에게 체내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게 중요하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채워주고, 필요 없는 것은 빼주는 맞춤 약재가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금속·농약 검사 후 안전한 한약재만 사용=이솝한의원은 한약 재료도 깐깐하게 다룬다. 이명덕 원장은 한약재를 공부하기 위해 국내에서 한의대를 졸업한 후 중국으로 건너가 2년 반 동안 북경 서원병원에서 침술과 약재처방을 공부했다. 한약재의 안목을 기르기 위해 한약재 사업도 했다.



 이솝한의원에서는 우수농산물(GAP)·친환경·지리적표시제·이력추적관리 등의 인증을 받은 한약재만 사용한다. 중금속과 농약 위험이 없는 한약재를 선택하기 위해서다. 또 자체적으로도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해 중금속 및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우수 약재를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사용한다. 이명덕 원장은 “우리 병원은 키 성장 하나만을 위해서 10여 년 연구해왔다. 한약재 선택에서부터 처방, 양방 협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