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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임원내대표에 박기춘 의원 선출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8 11:37
민주통합당 박기춘(3선ㆍ경기 남양주을) 신임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의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통합당은 28일 신임 원내대표로 박기춘 의원(3선·경기 남양주을)을 선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재적의원 127명 중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경선에서 63표를 획득, 58표에 그친 신계륜 의원(4선·서울 성북갑)을 5표차로 이기고 당선됐다.



박 의원은 업무 효율을 위해 '비대위원장-원내대표' 투톱 체제를 공약하고 자신은 원내대표를 맡기로 함에 따라 민주당은 곧 비대위원장을 별도로 선출할 예정이다.



중도 성향인 박 의원은 "뿌리깊은 계파-파벌 문화를 없애고 대선 패배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평가를 하겠다"며 "일하는 국회로 국민의 신뢰를 쌓고 정통야당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8대 국회와 19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으며, 박지원 전 원내대표 사퇴 이후 원내대표대행을 맡아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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