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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도서관 1월 21일 개관 … 가족 중심 공간으로 특화

중앙일보 2012.12.28 04:00 2면 지면보기
천안 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이 천안시의 일곱 번째 도서관인 신방도서관을 1월 21일에 개관한다.



신방통정지구 공원에 위치한 신방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지식정보센터와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지역문화 활동을 하게 된다. 가족 중심 도서관으로 개관하는 신방도서관은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5390㎡ 규모다. 지하 1층은 기계실과 지하주차장, 지상 1층은 북카페·아동열람실·유아실이 들어선다. 지상 2층은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로 꾸며지고 지상 3층은 학습실과 다목적실, 문화강좌실 등이 갖춰진다.



특히 1층에 마련된 북카페는 ‘사람향기, 커피향기, 책 향기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원화전시, 작은음악회, 소규모 모임 등 질 높은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가족열람실, 가족 DVD 관람실 등 가족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며 가족 독서회를 비롯해 가족 책 놀이, 토요 가족 프로그램, 가족 사진 공모전, 가족 책 읽기 등 가족 중심 도서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최용인 중앙도서관장은 “천안 남부지역 커뮤니티 중심체가 될 신방도서관이 새해를 맞는 천안 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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