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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스팸 메시지 보내면 1달러"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1 15:33
페이스북이 스팸 메시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내놨다.



20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씨넷 등 외신들은 “페이스북이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1달러씩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일부 사용자에게 적용해 실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메시지 발송자에게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 원치 않는 메시지 수신을 줄이고 유용한 메시지 발송을 촉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금전적 비용을 부담하고 싶지 않는 사용자들이 메시지 전송을 포기하게 해 불필요한 메시지 전달을 막는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현재 페이스북에서 친구에게 온 메시지는 ‘받은 메시지함’으로 사용자가 모르는 사람에게 온 메시지는 ‘기타’ 메시지함으로 자동 분류된다. 요금은 기타 메시지함의 ‘스팸함’으로 분류되는 메시지에 부과된다.



한편 페이스북은 올 초 시작했던 모바일 광고 테스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페이스북은 “테스트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었지만 다른 종류의 광고에 더 집중하기로 전략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유료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광고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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