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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혼전 임신 했는데, 상대가 유부남"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1 14:52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유명한 가수 임주리가 미혼모로 살아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임주리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20대 후반 '립스틱 짓게 바르고'가 히트 하기 전이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라며 "임신을 했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도 나와 같은 인생을 살았다. 어머니가 '나이도 많은데 남자는 없어도 자식이 있어야 한다'며 아이를 키우라고 했다"며 "'운명이 라면 내가 받아들이자'라는 생각에 미혼모의 삶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임주리는 법적으로 이혼상태 였던 그 남성이 한국으로 오면서 그와 함께 가정을 꾸렸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화내는 남편 때문에 심장병까지 생겼다"며 "라이브 카페 밤무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대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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