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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 박근혜 480억, 문재인 450억

중앙일보 2012.12.21 01:02 종합 8면 지면보기
18대 대선의 선거비용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각각 480억원과 45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선거비용 한도인 560억원에 못 미쳤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0일 “선거비용 480억원 중 신문·방송 광고, 방송연설 등 홍보비가 전체의 58%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선거사무원 수당 등으로 썼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선거보조금 177억원, 펀드 모금액 250억원, 금융권 대출 200억원 등 627억원과 특별당비·후원금 등으로 법정 한도액을 웃도는 실탄을 준비했지만 200억원 안팎의 불용액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은 선거보조금 16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펀드 모금으로 충당했다고 한다. 선거보조금 27억3500만원을 받고서 중도 사퇴한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후보 측은 선거공보물 제작 등에 30억원을 사용해 “적자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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