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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호·양호 형제 변호사 모교 서울대에 3억 기부

중앙일보 2012.12.21 00:37 종합 42면 지면보기
서울대 법대 출신 변호사 형제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동생을 기리며 장학금 3억원을 오연천(사진 가운데) 서울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서울대는 20일 변호사 오용호(61·전 대법원 재판연구관·왼쪽), 오양호(51·법무법인 태평양) 형제가 ‘오영일·오봉호 희망장학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북교육청 학무국 장학관이었던 아버지 고(故) 오영일 선생과 1982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군의관을 마친 뒤 세상을 떠난 동생 봉호씨를 추모하며 기금을 내놨다. 장학기금은 물리천문학부와 의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지원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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