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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한국인 4명 괴한에 피랍

중앙일보 2012.12.19 00:49 종합 1면 지면보기
나이지리아에서 일하던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현지 무장 단체에 납치됐다.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인 피랍 사건은 2006년 이후 다섯 번째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8일 “나이지리아 바엘사주 브라스섬에서 17일 오후 3시(현지시간) 한국인 근로자 4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피랍됐다”고 밝혔다. 납치된 한국인은 현대중공업 소속 채모(59)·김모(49)·김모(49)·이모(34)씨다. 피랍 당시 총 6명의 현대중공업 근로자가 체류하고 있었다.



 무장 괴한들은 현대중공업 철구조물 공사장에 침입해 이들을 납치한 뒤 쾌속정을 타고 바다로 도주했다.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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