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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선 지원금 27억 어쩔건가" 이정희에 공격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0 21:49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이정희 통합민주당 후보에게 반격을 가했다.



이정희 후보가 먼저 시작했다. 이 후보는 "국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평등이다. 왜 고소득자에게 세금 철저하게 걷지 않고, 나보고 더 내라고 하는 것이냐다"라며 "지난 토론때 박근혜 후보 6억 받은 거 시인하셨다. 시민들은 로또가 당첨 되도 세금 내는데 왜 세금 안 내시나"고 말했다. 이어 "전두환으로부터 돈 받았다고 했는데, 지금 시가로 300억원 정도 되는데 상속세 냈나"고 물었다.



이에 박근혜 후보는 "같은 질문 반복하는데, 이 문제는 이미 대답을 했다"며 공격을 이어갔다. 이어 "코 앞에 닥친 일부터 해결해 달라. 이정희 후보, 문 후보와 단일화 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끝까지 완주할 의지가 없어 보이는데, 대선 후보로 국민의 혈세 27억 받으셨다. 그렇다면 이것이야 말로 먹튀법 아닌가"라며 이 후보에게 날선 공격을 했다.



박 후보의 '같은 질문'라는 발언에 이 후보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다른 질문이다" 라며 "지난번에는 사회 환원에 대한 질문이고, 오늘은 세금에 대한 질문이다"라며 질문의 주제가 다름을 강조했다.



논쟁이 가열되자 사회자가 나섰다. 사회자는 "복지에 관한 논쟁이니, 주제에 맞는 발언을 해달라"며 토론을 중재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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