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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ESSAY]박차고 나온 ‘방 안의 혁명가’ 임진모<음악평론가>

중앙선데이 2012.12.08 22:40 300호 20면 지면보기
“소심한 데다 말까지 더듬었습니다. 학창시절, 거의 방 안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리샤오룽(李小龍) 흉내에다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진 ‘방 안의 혁명가’였죠.
그러다 외로울 땐 음악을 들었습니다. ‘음악평론가’가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시시때때로 무능하고 사내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때마다 음악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이젠 방 안을 나왔습니다.
더 이상 말을 더듬지도 않습니다. TV, 책, 잡지, 웹 등의 매체에서 음악평론으로 혁명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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