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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력 부족하고…' 안철수, 캠프서도 비판론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06 13:49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선거 지원방식 결정이 애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안 전 후보 캠프 인사들 사이에서 답답함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캠프 인사들은 이미 안 전 후보에게 문 후보 지원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취합해 전달하고 안 전 후보의 결정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안 전 후보와 캠프 인사들 간에 '적극적 지원'이라는 원칙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구체적인 지원 방식과 시점에 대해 안 전 후보 본인의 고민이 길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5일에도 안 전 후보가 구체적 지원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가 여전히 침묵을 이어가자 일각에서는 '결단력 부족' '애매모호한 태도' 등 리더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제는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캠프 인사 다수의 의견과 안 전 후보의 생각이 온도 차를 보이면서 캠프 내부에서도 답답해 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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