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선 앞두고 소방재난본부에 비상 걸린 까닭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06 09:37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투표소 2225개소와 개표소 25개소 등 모두 2250개소이다.



우선 6일부터 13일까지 투표소와 개표소 전체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 자체 소화설비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전기와 가스시설도 정기검사 수검여부를 확인한다.



11일부터 18일까지 투표소·개표소 선거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시 초기 대응요령과 자체 소화설비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19일 오후 5시부터는 개표소 25개소에 소방펌프차 25대와 소방공무원 150명을 개표가 완료되는 시간까지 고정 배치한다. 화재시 신속한 대응과 투표함 안전조치를 위해서다.



투표일 전후인 18일부터 20일까지는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소방펌프차 및 순찰차를 이용해 정기적인 순찰을 실시한다.

조성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대통령 선거가 화재 등 안전사고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전 소방공무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