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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대표 대학-한양대 ERICA/생명나노공학과] 바이오·나노 기술의 융복합 대표 학과

중앙일보 2012.12.06 04:00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2010년 신설된 생명나노공학과는 바이오강국을 목표로 다양한 인재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다.
생명나노공학은 바이오기술(BT)과 나노기술(NT)이 결합된 학문이다. 바이오 기술은 유전자·단백질·세포 등의 생명분자 연구를 위한 생물학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나노기술은 나노입자·나노선·나노소자 등의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삼는다. 양쪽 학문 분야의 우성인자만을 융합한 생명나노기술은 그 응용 분야도 다양하다. 바이오칩, 바이오나노 센서, 분자 영상 등 질병 진단 및 치료 분야에 필요한 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생명나노공학과는 2001년 지식경제부 지원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를 시작으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BK21 대형 사업단(바이오나노융합사업단), 2008년 우수 공학기술센터(ERC, 휴먼센싱시스템 연구개발센터)를 잇달아 유치해 이 분야 최고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젊고 우수한 교수진, 양질의 교육환경 생명나노공학과는 바이오강국을 목표로 다양한 인재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다. 젊고 우수한 교수진, 양질의 교육환경, 훌륭한 학생이란 3박자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2010학년도에 신설한 학과이기 때문에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멘토 역할을 할 졸업생이 없다는 게 단점이 아닐까 하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교수들의 연구실에 소속된 대학원생들이 재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재학생들의 수가 적어서 다른 학과에 비해 교수들과의 상담 횟수가 훨씬 많다”고 입을 모았다. 성기훈 교수는 “젊고 유능한 교수들이 오랫동안 갈고 닦은 연구기반과 우수한 학생들이 어우러져 명품학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랑했다.



‘생명나노공학인’ 되는 세 가지 법칙‘생명나노공학인’이 되려면 적어도 다음 세 가지의 법칙을 기억해야 한다.



첫째, 다양한 과학 영역에 흥미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교 때부터 모든 과학영역에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명나노공학인의 1단계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춰야 한다. 생명나노공학은 여러 분야의 학제 간 융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공동연구가 빈번하게 이뤄진다. 예를 들어 의료 신기술의 개발은 의사 혼자만이, 공학자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둘이 함께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과정에서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창의성과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미래를 이미 정해져 있는 특정 분야에만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새로운 분야를 창조해내고, 그 곳에서 리더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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