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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귀환, 독일서 보여드리죠

중앙일보 2012.12.06 00:46 종합 29면 지면보기
김연아
“내년 세계선수권에 참가할 수 있는 최저점 획득이 목표다.”


김연아 NRW대회 참가차 출국
8일 쇼트, 9일 프리 경기 출전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 트로피 피겨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5일 출국했다. 1년8개월 만의 복귀전을 앞둔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는 최저점을 획득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최저점’이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2013년 2월 캐나다 런던)에 참가할 수 있는 최저기준점수를 말한다. 기술점수(TES)에서 쇼트프로그램 28.0점, 프리스케이팅 48.0점 이상을 받으면 세계선수권 참가 자격을 얻는다. 김연아는 “스스로 기대치를 낮추니 예전에 비해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할 수 있었다”며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때 컨디션이 최절정이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80~90% 정도”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8일 쇼트프로그램, 9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한다.



인천공항=손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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