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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청 아르바이트 할래요 방학 맞아 대학생 2199명 뽑는다

중앙일보 2012.12.04 00:48 종합 20면 지면보기
서울시와 25개 구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199명을 모집한다. 570명은 서울시가 뽑고, 나머지 1629명은 25개 구청에서 25~150명씩 선발한다.


1월 10일부터 하루 5시간 근무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 아르바이트생들은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 산하 일부 사업소에서는 토·일·공휴일에도 일할 수 있다. 일당은 2만9300원(점심식사비 포함)을 받는다.



  이들은 행정 업무, 민원 안내, 홍보 활동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내년 1월 12일 개관하는 시청 내 시민청에서 안내와 행사 진행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과장은 “신청자의 전공·장래희망·자격사항과 근무부서 특성 등을 반영해 향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서 배치를 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근무의 경우 서울 소재 대학 학생이거나 다른 지역 대학에 다니지만 주민등록은 서울에 있는 학생이다.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 모집인원 570명 중 171명을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국가유공자, 3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가정 자녀와 북한이탈주민·등록장애인 가운데 우선 선발한다. 4~11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접수하고 합격자는 21일 발표한다. 부서 배치는 내년 1월 3일 이뤄진다.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다산콜센터(120)와 시 행정과(2133-58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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