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겨울 맴도는 샹송의 여운

중앙선데이 2012.12.01 23:21 299호 25면 지면보기
샹송의 디바, 살아 있는 전설…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프랑스의 국보급 가수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가 7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에디트 피아프(1915∼63) 사후 5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정부가 지원하는 ‘프랑스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뤄졌다. 에디트 피아프는 ‘작은 참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장밋빛 인생’ ‘사랑의 찬가’ ‘후회하지 않아’ ‘빠담 빠담’ ‘군중’ 등 국내에도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던 샹송의 전설.

파트리샤 카스, 에디트 피아프를 노래하다, 12월 2,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02-2052-1386~7

이번 무대는 카스가 지난달 그의 헌정 앨범 ‘카스, 피아프를 노래하다(KAAS chante PIAF)’를 선보이며 계기를 마련했다. 또 전 세계 11개 도시 중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무대를 택했다. 공연에서 카스는 귀 익은 명곡들을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소화해 내며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피아프의 생전 미공개 영상도 공개한다.

선데이 배너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