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Mr. 밀리터리] 전작권 전환, 자존심 아닌 국민 생명 문제 [김민석 Mr. 밀리터리] 전작권 전환, 자존심 아닌 국민 생명 문제

    북한의 위협이 줄어들고 핵 문제가 해결된다는 전제하에 한·미가 합의했던 당초 전작권 전환계획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 조건은 3가지인데 ①한국군의 연합방위 주도 핵심 군사능력 확보 ②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초기 대응능력 구비와 미국의 확장억제 수단과 전략자산 제공·운영 ③안정적인 한

  • [김민석 Mr. 밀리터리] 폼페이오·김영철 내주 담판…이판 깨지면 퍼펙트 스톰 온다 [김민석 Mr. 밀리터리] 폼페이오·김영철 내주 담판…이판 깨지면 퍼펙트 스톰 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시한을 두고 "시간 싸움을 하고 싶지 않다"며 늦춰줬지만, 고위급회담 결과가 부정적이면 트럼프 대통령이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등이 북한의 비핵화 속도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게 미국의 시각이다. 그런데 미국 안보전략의 핵심 고리인 북

  • [김민석 Mr. 밀리터리] 전쟁을 뒤집을 지상군 무인 전투체계 [김민석 Mr. 밀리터리] 전쟁을 뒤집을 지상군 무인 전투체계

    북한군이 우리 군에 장사정포를 쏘고 기갑부대는 전차와 장갑차를 앞세워 비무장지대(DMZ)를 돌파했다. 소형 드론이 보내온 영상을 통해 적을 확인한 우리 군이 공격을 지시하자 드론들이 적진을 향해 날아가 자폭했다. 이에 따라 육군 교육사령부는 드론봇 전투체계에 맞는 부대 구조와 편제를 설계 중이다.

  • [김민석 Mr. 밀리터리] 한반도 생명줄과 평화 지키는 거점, 제주 해군기지 [김민석 Mr. 밀리터리] 한반도 생명줄과 평화 지키는 거점, 제주 해군기지

    해상로는 러일전쟁 당시의 동·서해에서 현재 제주도 남쪽에서 이어도를 지나 대만에 이르는 해역으로 확대됐다. 반면 제주기지에 있는 우리 함정들은 필요하면 동·서해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제주기지를 활용해 적은 분리 차단하는 대신, 우리는 동·서해 함대(1·2함대)를 효과적으로 지원해 협동작전을 수행할 수

  •  지옥의 계곡에서 탈출한 미 해병, 그들은 왜 싸웠나 지옥의 계곡에서 탈출한 미 해병, 그들은 왜 싸웠나

    당시 100년 만에 한반도를 찾아왔다는 영하 40도의 혹한 속에서 미 해병 1사단은 중공군 7개 사단과 사투를 벌였다. 장진호 전투는 중공군의 공격이 개시된 50년 11월 27일부터 미 해병대가 전투지역을 완전히 벗어난 12월11일까지 장진호∼함흥 사이에서 벌어졌다. 한국군 통역장교로 해병 1사단에 배속돼 전투에 참전한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곳곳에 허점인 9·19 군사합의, 투명성과 검증 보완해야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곳곳에 허점인 9·19 군사합의, 투명성과 검증 보완해야

    지난달 남북 국방부 장관이 서명한 ‘9·19 군사합의’는 곳곳에 허점과 불씨를 안고 있는 위험한 약속이다. 재래식 군축조치의 첫 단추는 9·19 군사합의다. 다시 9.19 군사합의로 돌아가 보자.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에도 평화 속 불안감은 여전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에도 평화 속 불안감은 여전

    이는 북한 비핵화 전에는 한·미 연합방위체제를 흔드는 종전선언이 어렵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 맞춰 다소 안정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문 대통령은 나아가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담보하기 위해 미사일 실험장과 발사대를 곧 폐기하고, 영변 핵기지도 미국의 상응한 (종전선언) 조치가 있을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군사합의 곳곳에 숨겨진 위험, 신뢰 구축부터 서둘러야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군사합의 곳곳에 숨겨진 위험, 신뢰 구축부터 서둘러야

    군사합의 가운데 지상 적대행위 중지는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남북이 각각 5㎞씩 완충지대를 설정한 것이다. 공중 적대행위 중지는 동부는 MDL 40㎞ 이내, 서부는 20㎞ 안쪽 공역에서 고정익 항공기의 비행도 금지한다. 공군 전투기의 합동직격탄(JDAM) 등 유도탄은 북한 장사정포 동굴진지 등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 [손영동의 Mr. 밀리터리] “동작 그만!” 미, 북한 사이버공격에도 레드 카드 [손영동의 Mr. 밀리터리] “동작 그만!” 미, 북한 사이버공격에도 레드 카드

    미국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레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겉으론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는 의미가 있지만 비핵화를 이행하지 않는 북한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보인다. 소니픽처스 사건은 2014년 11월 소니픽처스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하자 북한이 사이버 공격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팽창하는 중국 군사력, 2035년 아시아 맹주되나 [김민석의 Mr.밀리터리] 팽창하는 중국 군사력, 2035년 아시아 맹주되나

    시 주석은 병력은 많지만 일사불란한 지휘통제가 어렵고 부패까지 만연했던 중국군을 현대식 군대로 완전히 뜯어고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 주석은 국방개혁을 내세워 구식의 중국군을 미군과 유사한 현대적 군대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무역전쟁을 확대하는 것도 중국 군사력의 팽창 속도를 늦추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북·미 관계 흔들리면서 다시 내년 3월 위기설 퍼지나 [김민석의 Mr.밀리터리] 북·미 관계 흔들리면서 다시 내년 3월 위기설 퍼지나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로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개설, 시진핑 중국 주석의 9월 9일(북한 정권 수립일) 방북, 2차 북·미 정상회담, 나아가 9월 남북 정상회담까지 줄줄이 영향을 받게 됐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북한 비핵화가 없는 김 위원장의 종전선언 요구는 한·미 연합방위체제만 약화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종전선언 딜레마, 한국 무장해제 노림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종전선언 딜레마, 한국 무장해제 노림수

    정상들이 만나 종전선언을 발표해 북핵 폐기의 추동력을 확보한 뒤, 북핵이 완전히 폐기될 시기에 항구적인 평화협정을 체결한다는 2단계 프로세스다.(조성렬의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에 관한 단계적 접근’) 이런 노 정부의 구상은 일 년 뒤 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10.4 선언’에서 "종전선언 추진에 협력한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사드 보복 중국, 산둥반도에 ‘러시아판 사드’ S-400 배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사드 보복 중국, 산둥반도에 ‘러시아판 사드’ S-400 배치

    한국의 사드 배치에 보복한 중국이 ‘러시아판 사드’라 불리는 S-400 요격체계 ‘트리움프’를 지난달 배치했다. 중국의 사드 보복은 한국에선 사드를 제거하고 중국엔 S-400을 배치함으로써 군사적 불균형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었다. 특히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이 괌에서 오키나와로 이동시킨 B-5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특권 기무사' 힘뺀다더니…안보사 더 큰 괴물 만드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특권 기무사' 힘뺀다더니…안보사 더 큰 괴물 만드나

    그런데도 지난 6일 국방부가 발표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령안에는 기무사가 또다시 특권의식을 가질 수 있는 독소 조항과 위헌 소지까지 포함돼 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취임 직후 기무사에 동향보고 중지를 지시했는데도 기무사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군과 방산 동향 등을 보고했다고 지난달 1

  • 참모 무시한 히틀러, 군대 못믿는 文정부…결과는 추락뿐이다 참모 무시한 히틀러, 군대 못믿는 文정부…결과는 추락뿐이다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에 관련된 쿠데타설과 방위사업 비리,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 대령의 설전, 국방개혁에 따른 장성 대거 감축 등으로 군이 어디까지 추락할지 우려된다. 경험 많은 고위 장성들을 불신해 내보내면서 몇 기수 뛰어넘은 육·해군 참모총장을 임명했고, 계엄령 문건을 작성한 기무사가 쿠데타를 음모했다고

  • 폭로→하극상→데스매치…계엄문건 3가지 시나리오 폭로→하극상→데스매치…계엄문건 3가지 시나리오

    한 전 장관 측은 "해당 문건은 이철희 의원이 위수령 문제를 질의해와 비상시 위수령과 계엄령의 법적 요건 및 절차를 살펴본 내부 검토 자료"라고 말했다. 그래서 한 전 장관이 조 전 사령관에게도 계엄령 문건 작성을 허락한 경위는 의문이다. 셋째는 한 전 장관이 청와대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고 기무사의 계엄 검토를

  • 동북아의 스텔스 전쟁, 한국만 후진국인가 동북아의 스텔스 전쟁, 한국만 후진국인가

    올해 말 우리 공군에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가 도입되고 일본은 이미 들어왔다. 지난해 북핵 제재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미국은 B-2 스텔스 폭격기와 F-22 랩터 및 F-35 스텔스 전투기를 대거 동원해 북한을 압박했다. 공군에 도입될 F-35A는 당장은 북한 탄도미사일 등을 제거하는 킬 체인 역할을 하지만, 차후엔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대통령은 정예 예비군 요구, 현장에선 50년 전 무기 사용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대통령은 정예 예비군 요구, 현장에선 50년 전 무기 사용

    이런 예비군들이 유사시 상비병력을 대신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런 차원에서 국방부가 예비군 창설 50년만인 지난 4월 육군 동원전력사령부를 만들었지만 성과는 아직 없는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예비군 창설 50주년 기념 축전에서 "예비역 한 사람이 평화를 지키고 만드는 일당백의 전력"이라고 했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핵무장국 됐는데, 비핵화 협상은 계속 물음표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핵무장국 됐는데, 비핵화 협상은 계속 물음표

    그런 가운데 북한의 핵탄두는 3배 이상 늘어났고 북한은 공세적 핵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다. 미 국방정보본부(DIA)를 인용한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핵탄두가 65개로 증가했고, 최대 1만2000개의 원심분리기를 갖춘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핵 과학자들은 북한이 영변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안개 속의 북 비핵화, 안보 무장해제 조짐 섣부르다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안개 속의 북 비핵화, 안보 무장해제 조짐 섣부르다

    북한 비핵화 추진이 점점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우리 안보 상황은 위기로 가는 듯하기 때문이다. 그런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자신의 입으로 ‘북한 비핵화’라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만 폐기하면 한국처럼 부자로 만들어 준다고 했지만, 북한이 경제를 회생시키려면 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