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비밀회동에서 동료 판사 탄핵까지
대법관 13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한국 사회에 논란이 있을 때, 그 종지부를 찍는 역할을 한다. 그들의 판단은 때론 일반인들과 같고 또 때론 다르다.
민준과 서연이란 이름을 좋아하는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