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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고소 예고한 악플러가 단 댓글 내용

중앙일보 2018.07.11 12:50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한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심은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해당 악플러의 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강하게 대처하겠다. 사람 잘못 골랐다”고 경고했다.  
 
[사진 심은진 인스타그램]

[사진 심은진 인스타그램]

심은진이 올린 사진 속 네티즌은 심은진이 배우 김기덕(김리우)과 은밀한 관계이며 관련 영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동명이인 김기덕 감독으로 오해를 받자 심은진은 “김리우의 본명이 김기덕”이라고 설명했다.
 
김리우는 심은진과 학교 선후배이자 전 소속사에 함께 있던 사이로 해당 네티즌으로부터 2년여 동안 스토킹과 명예훼손, 모욕 등의 피해를 보고 고소해 현재 재판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 심은진 인스타그램]

[사진 심은진 인스타그램]

이 네티즌은 또 김리우 인스타그램에 심은진, 간미연을 태그하고 모욕적인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심은진은 “수위가 더 높은 글들도 많이 있지만 이 정도로만 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이 네티즌에게 직접 “이제 봐주는 것 따위, 합의 따위는 없음을 알려드린다. 그동안 모든 자료가 다 제게 있고, 이번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까지 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오늘까지만 발 뻗고 편히 주무시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후 “웬만하면 이런 글 안 올리려고 했는데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다. 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 바꿔가며 말도 안 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한다”며 “2년 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겂 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역시 이날 “심은진과 관련해 온라인 및 SNS에 유포된 악의적인 허위사실과 인신공격,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댓글 사례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오늘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진위에 상관없이 심은진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의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쳤다”며 “법적 대응은 심은진의 인격권을 지키고 더 나은 활동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지속해서 비난하고 상습으로 괴롭혀온 일부 악성 네티즌에 대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아티스트의 기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가 법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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