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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노숙인 자활 위한 '굿피플' 이웃 돕는 '은혜의 빵'

중앙일보 2018.05.18 00:02 3면 지면보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기독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노숙인을 위한 굿피플하우스를 영등포에 설치하고 자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긴급구호단을 구성해 세계 도처에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08년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을 발족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굿피플과 연계해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박 스를 전달해온 ‘희망나눔 박싱데이’ 행사 모습.

굿피플과 연계해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박 스를 전달해온 ‘희망나눔 박싱데이’ 행사 모습.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이행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안산 다문화센터와 다문화선교회를 통해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옥수수 씨앗 및 비료 지원, 콩기름 공장 운영, 어린이 급식, 결핵 약품 지원 같은 북한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1992년부터는 은혜의 빵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회에서 나눠준 식빵 모양의 저금통에 성도가 모아온 돈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 1984년부터 모든 성도가 동참해 심장병 어린이 시술사업을 전개했으며, 2000년부터는 해외로 확대했다. 이 사업은 2007년 12월 평양에 ‘평양조용기심장전문병원’ 착공으로 이어졌다.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진료 차량으로 무의촌지역이나 미자립 농어촌교회를 찾아 의료 봉사도 한다.
 
 1988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표적인 사랑 실천 운동이다. 지금까지 약 7만7000명이 참여했으며, 기탁된 헌혈 증서는 4만5200매에 달한다.
 
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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