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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해남 땅끝마을 천사의 집, 어린이 5000명 심장수술 등 구제·나눔활동 활발

중앙일보 2018.05.18 00:02 3면 지면보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964년 9월 해외 선교활동에 나선 이후 해외 교역자 및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교회 성장에 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76년 11월 4일 교회는 교회 성장에 대한 연구 기관으로서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250여 차례에 걸쳐 CGI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 개 국에서 연인원 680만여 명이 참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교회 성장을 주도해왔다.
 
꿈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이 최저 생계비 이상의 근로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꿈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이 최저 생계비 이상의 근로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교 사랑의 실천이라는 토대 위에 구제 사업을 펼쳐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매년 교회 예산 3분의 1을 구제와 선교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굿피플과 연계해 여러 사회복지단체, 6·25 참전용사, 노숙인, 대학생 등을 후원하며 매년 성탄절에는 서울시와 협력해 독거노인·영세민·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박싱데이’ 및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5년엔 ‘꿈친장애인복지센터’를 개설했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고아들을 돌보는 ‘천사의 집’과 ‘그룹 홈’을 운영하고 있다.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안산다문화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을 돌보고 있다. 그 밖에도 국내외 5000명의 어린이 심장병 환자들의 심장수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실명예방단’을 통해 해외 오지에 있는 실명 위기의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안산시에 희망을 주기 위해 안산 지역 재래시장을 방문, 지역 경제를 살리는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 12회 진행하는 등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그들과 함께 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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