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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여름엔 눈동자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대세

중앙일보 2018.05.17 10:07 강남통신 7면 지면보기
지난해 유행했던 미러 선글라스를 올해 다시 꺼내 들었다면 ‘촌스럽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1년 새 선글라스 트렌드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거울같은 미러 렌즈와 렌즈 아래쪽만 금속 테를 두른 일명 ‘하금테’는 모습을 감췄다. 대신 파스텔 톤의 색이 옅게 들어가 눈동자가 훤히 보이는 틴트 렌즈, 육각·팔각형 등 기하학적인 모양 또는 고양이 눈처럼 끝이 올라간 캐츠아이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인기다.
글=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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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형 렌즈를 사용한 틴트 선글라스. 렌즈 사이를 잇는 브릿지를 없애고 상단에 두 줄의 톱바(top-bar)를 달아 조형미를 살렸다. . 19만8000원.
 
베디베로

베디베로

동그란 프레임 뒤로 크기가 큰 캐츠아이 모양 렌즈를 붙여 독특한 느낌을 완성했다. 그러데이션 한 오렌지 컬러가 화사함을 선사한다. 베디베로. 29만5000원.
 
씬넘버포

씬넘버포

동그란 틴트 렌즈에 절반 위는 짙은 핑크, 아래는 투명 아세테이트 프레임으로 장식했다. 성별 구분 없이 귀여운 이미지를 원할 때 추천할 만하다. 씬넘버포. 28만원.
 
앤아더스토리즈

앤아더스토리즈

지난해보다 대체적으로 렌즈 크기가 작아졌지만, 고글형 선글라스는 여전히 큼직한 렌즈 크기가 특징이다. 카키 컬러 렌즈에 검은 프레임을 달아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앤아더스토리즈. 3만9000원.
 
블랑앤에클레어

블랑앤에클레어

캐츠아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날렵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는 살리고, 간결하게 정돈된 라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부여했다. 블랑앤에클레어. 37만2000원.
 
미우미우

미우미우

나비의 화려한 날개짓이 연상되는 제품. 아세테이트 프레임과 렌즈를 투명한 그레이 컬러로 통일하고 반짝이는 크리스털 스톤으로 장식했다. 미우미우. 가격 별도 문의.
 
돌체앤가바나

돌체앤가바나

화려한 캐츠아이 스타일에 검정 레이스가 프린트된 오버사이즈 투명 아세테이트 프레임을 사용해 관능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돌체앤가바나. 가격 별도 문의.
 
헤이즈컬렉션

헤이즈컬렉션

렌즈 끝부분을 금속 소재로 장식해 캐츠아이의 강렬한 이미지를 부드럽게 연출했다. 라벤더 컬러의 투명 틴트 렌즈로 우아함까지 더했다. 헤이즈컬렉션. 32만원.
 
젠틀몬스터

젠틀몬스터

렌즈 끝부분을 캐츠아이 스타일로 뾰족하게 만드는 동시에 다각형 디자인을 적용해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젠틀몬스터. 24만9000원.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렌즈 끝부분을 말풍선처럼 디자인한 옐로 렌즈 선글라스. 가죽 조각을 이은 듯한 브랜드 특유의 ‘인트레치아토’ 문양으로 프레임을 꾸몄다. 보테가 베네타. 66만5000원.
 
스프링스트링스

스프링스트링스

두께감 있는 골드 프레임으로 기하학적 형태를 연출했다. 프레임을 연장해 만든 독특한 브릿지가 투명 렌즈와 어우러져 시원해 보인다. 스프링스트링스. 19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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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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