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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른 하늘에 왠 전투기 굉음"…이유 알고보니

중앙일보 2018.04.17 10:47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이번 비행은 21일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위한 축하비행의 사전 비행으로 펼쳐졌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이번 비행은 21일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위한 축하비행의 사전 비행으로 펼쳐졌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하늘 위에 전투기 편대의 굉음이 들려왔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도 ‘전투기’ ‘서울 전투기’ ‘비행기’ 등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서울 상공에 전투기 나는 소리 심하네요", "무서워 죽겠네, 무슨 일이지?", "왜 종로구 한복판에 전투기 편대가 날아다녀요?" 등의 관심을 보였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이번 비행은 21일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위한 축하비행의 사전 비행으로 펼쳐졌다.[연합뉴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이번 비행은 21일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위한 축하비행의 사전 비행으로 펼쳐졌다.[연합뉴스]

이 같은 비행기 굉음은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블랙이글스는 비행을 했다. 21일 서울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열릴 축하 비행을 위한 사전비행이었다.
 
공군은 "이날 오후 3시에도 사전 비행이 계획돼 있다"며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서울의 전 구청, 국회사무처에 공지를 사전에 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행은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의 요청에 따라 계획됐으며,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위한 축하 비행이라고 공군은 전했다. 
 
공식 비행은 21일 오후 1시 5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만약 이날 기상이 악화하면 다음 날 같은 시간대에 실시한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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