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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피드 빨라진 우즈, 비결은 허리 ‘퓨전 수술’

중앙일보 2018.03.15 00:02 경제 1면 지면보기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43·미국·사진)는 지난주 벌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헤드스피드 129.2마일을 기록했다. 올 시즌 PGA 투어 모든 선수를 통틀어 가장 빠른 기록이다. 수술을 7차례나 한 우즈의 헤드스피드는 어떻게 빨라졌을까. 그는 지난해 퓨전 수술 후 전성기 못지않은 스피드를 내고 있다. 퓨전 수술은 허리 디스크가 닳아 기능이 없어지면 위아래 뼈를 아예 고정시키는 수술이다. 아프지는 않지만 위아래 척추에 무리가 간다. 그의 허리는 괜찮을까. 나영무 솔병원 원장은 “몇 경기는 잘할 수 있으나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강남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미세한 손상들이 자꾸 누적되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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