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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학교 걸어가는 '원스톱 학세권', 주택시장 '스테디 셀러' 비결

중앙일보 2017.12.07 00:02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주택시장에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연령층이 주택시장의 주요 구매층으로 부상하면서다. 
 
학세권 아파트는 학교가 가까워 통학이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를 말한다. 지하철역 반경 500m 이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에 빗댄 신조어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에도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교육여건이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초·중·고 등 각급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지는 현대산업개발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선보일 예정인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인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조감도. ※조감도는 사업승인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육여건이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초·중·고 등 각급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지는 현대산업개발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선보일 예정인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인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조감도. ※조감도는 사업승인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학세권 아파트 중에서도 특히 초·중·고 등 각급 학교가 모두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자녀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학부모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면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는 신규 분양시장은 물론, 기존 매매시장에서도 갈수록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는 경기 등 주택 환경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주택시장의 ‘스테디 셀러’로 불리고 있다.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우선 분양시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월 GS건설이 서울 신길동에서 선보인 신길센트럴자이는 1순위에서 3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906명이 몰리면서 평균 5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뛰어난 분양 성적을 거둔 데는 강남과 여의도가 가까운 입지여건 덕도 있지만 뛰어난 교육여건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대영초·중·고교가 단지와 바로 마주하고 있어 교육 프리미엄를 누릴 수 있는 점이 특히 학부모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태왕이 지난 7월 대구에서 선보인 앞산 태왕아너스는 1순위에서 128.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아파트 역시 효명초·봉덕초·협성중·경일여중·협성고 등 10여 개의 남구 최고 학교가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샀다는 분석이다.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2015년 10월 입주)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11월 5억7500만원으로 2년 전 같은 기간(5억 1000만원)보다 11.3% 뛰었다. 이는 경기도와 용인 수지의 평균 집값 상승률이 각각 7.67%, 0.53% 증가한 것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주변보다 가격 상승률이 높은 것은 풍덕초, 수지중·고 등 용인의 명문 학군으로 평가 받는 초·중·고 모두를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다는 점이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는 아파트의 경우 학교보건법에 따라 유해업소가 차단되기 때문에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가 몰리면서 집값이 다른 아파트보다 많이 뛰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학세권 아파트 인기 전국적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며 “특히 30~40대 학부모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고 대기수요도 많아 주변 교육시설 거리에 따라 집값이 결정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설명한다. 이런 가운데 12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초·중·고등의 학교시설을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나와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운정신도시 A26블록에 선보이는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다. 이 아파트는 초·중·고 등 각급 학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우선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접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동패초·동패중·동패고·운정고(자율형 공립고)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이뿐이 아니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호수공원 내 자유놀이실, 장난감 대여, 부모 소모임 등 다양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비롯해 한빛도서관, 해솔도서관 등 교육시설 이용도 쉽다.

 
풍부한 상업시설·녹지공간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근린상업시설들이 포진해 있는데다, 단지 서쪽 맞은 편에 운정3지구 중심상업지구 조성이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우선 단지 가까운 곳에 한울공원·메아리공원 등의 소규모 공원을 비롯해 다목적운동장·게이트볼장·풋살경기장·테니스장·배드민턴장을 갖춘 운정건강공원, 72만 5000여㎡ 규모의 운정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여유로운 여가활동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실내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조명, 가스밸브 개폐, 일괄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게 했으며 디지털 도어록, 원격검침시스템, 가스입상관 도둑방지 방범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욕실바닥난방 등을 갖춰 입주민 안전과 주거편의를 높여줄 계획이다. 특히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거실 월패드와 방에 설치되는 다기능 스위치로, 조명의 색·온도와 밝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장착돼 있다. 이 시스템은 2017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유니버셜디자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과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 밖에 세대 내 100% LED등, HDC IOT ,주차유도시스템, 공기관리서비스 등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96(야당동 1002번지)에 12월 중 문 연다.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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