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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토종 브랜드 소비자 위한 제품으로 세대를 아우르다

중앙일보 2017.11.16 00:02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금강제화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신발만이 소비자 만족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금강제화는 창사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삶 속에서 성장해온 토종 구두 전문기업이자 명실상부 국내 1위 제화업체다. 금강제화는 제품력 확보를 위해 아웃소싱을 지양하고 제품의 95% 이상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관리하고 있다. 주요 원자재를 모두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은 금강제화의 최대 장점이다.

국내 신사화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 ‘리갈 001(모델명 MMT0001)’

국내 신사화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 ‘리갈 001(모델명 MMT0001)’

 
1993년 한국 최초로 제화기술연구소 설립
금강제화의 과거 겨울 부츠 광고 이미지

금강제화의 과거 겨울 부츠 광고 이미지

지난 1973년에는 캐주얼 브랜드인 랜드로바(LANDROVER)를 론칭했다. 이후 여성 핸드백과 남성 지갑 등을 운영하는 브루노말리(BRUNOMAGLI)와 각종 의류 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토털 패션의 명가(名家)이기도 하다. 93년에는 한국 최초로 제화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특히 한국인의 발에 가장 적당한 라스트(구두골) 개발을 위해 3차원(3D) 시뮬레이션 작업을 실시 중이다. 이 작업을 토대로 현재 금강제화는 약 1500개에 달하는 구두골을 보유하고 있다.
 
금강제화가 설립과 동시에 국내 신사화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 ‘리갈 001(모델명 MMT0001)’이다. 이 제품은 국산 기성화 1호이자, 지금 부모세대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신어 ‘국민 구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특히 근대식 설비를 도입하기 시작한 60년부터 본격 생산되면서 매년 5만 켤레 이상 팔리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도 생산되고 있는 리갈의 이 모델은 2016년 말까지 누적 판매 수만 320만 켤레에 달한다.
 
전국 약 400여 개 지점망 통해 국내 패션시장 주도
금강제화의 1980년대 정기 세일 광고

금강제화의 1980년대 정기 세일 광고

금강제화는 2017년 현재 전국에 약 400여 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패션 흐름을 리드하고 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정기세일과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 외국 유명 브랜드와의 기술제휴와 최고급 원자재 수입, 해외 명품 브랜드의 직수입 등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 고급 남·여 정장 구두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금강제화의 한 제품이 젊은 남성 사이에서 인기몰이하는 제품이 있다. 60년 넘게 운영돼온 금강제화 ‘리갈’ 라인의 세미 드레스화 모델인 ‘리갈201d’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리갈 201d는 출시 직후인 지난 8월부터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와 각종 SNS 채널을 중심으로 품질력이 알려지면서 품귀현상이 벌어졌다.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 3000켤레 완판은 물론 2차 재입고를 통해 판매한 4000켤레도 보름 만에 완판됐다. 최근에는 3차 재입고를 했으며 올겨울 인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99년보도된지금의헤리티지수제화완판기사

지난99년보도된지금의헤리티지수제화완판기사

실제로 포털 사이트 검색란에 ‘금강제화’를 검색하면 ‘금카엘’ 또는 ‘리갈201d’가 연관검색어에 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제품의 별명인 ‘금카엘’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소형 캥거루란 뜻에서 유래한 왈라비 디자인이다. 한장의 가죽이 발을 좌우에서 싸는 모양으로 통솔로 꿰어 만들었다. 왈라비 디자인으로는 해외 브랜드인 파라부트가 운영하는 ‘미카엘’이 가장 유명하지만, 최소50만원대를 넘는 가격대에 비해 금강제화가 선보인 리갈201d는 같은 디자인에도 가격이 27만8000원으로 절반 수준이다. 여기에 편안한 착화감까지 두루 갖춰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오늘부터 10일간 최대 40% 가을 정기세일
금강제화는 지난 93년에는 한국 최초로 제화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사진은 부평공장 내 수제화 제작과정 모습. [사진 금강제화]

금강제화는 지난 93년에는 한국 최초로 제화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사진은 부평공장 내 수제화 제작과정 모습. [사진 금강제화]

젊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듯 금강제화의 올해 가을 정기세일은 더욱 뜻깊고 특별하다. 오늘(16일)부터 열흘간 실시할 가을 정기세일은 1년에 단 두 번, 전국 130여 개 도시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규모 있는 행사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가 포함된다. 또 랜드로바, 클락스 캐주얼화,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백팩 등을 최소 20%에서 최대 40%(일부 품목 제외)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겨울철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하기 원하는 여성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부츠를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고품질의 상품을 실속 가격에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요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일 년에 단 두 번뿐인 정기세일 기간 중 인기 상품은 세일 초반에 조기소진이 되는 점을 참고하시어 금강상품권을 이용해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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