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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쓰는 트와이스, 日 홍백가합전 출연 전망…韓 가수로는 6년만

중앙일보 2017.11.15 18:46
트와이스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에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TWICE SHOWCASE #5 LIKEY’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트와이스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에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TWICE SHOWCASE #5 LIKEY’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최고 권위의 연말 가요축제인 NHK ‘홍백가합전’에 나올 전망이다.
 
15일 일본 닛칸스포츠ㆍ메자마시TV 방송 등은 트와이스가 다음달 31일 방송되는 제68회 홍백가합전에 캐스팅이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메자마시TV는 “트와이스가 홍백가합전 출연이 내정돼 있고 16일 NHK가 트와이스의 홍백가합전 출연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일본 NHK에서 진행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톱 가수들이 출연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트와이스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이는 2011년 이후 6년 만에 K팝 스타가 홍백가합전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쇼케이스에서 신곡 ‘likey’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트와이스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쇼케이스에서 신곡 ‘likey’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동방신기(2008∼2009년), 보아(2002∼2007년), 김연자(2001년) 등 한국 가수들은 2000년대 들어 9년 연속(2001∼2009년) 홍백가합전 무대에 올랐다. 2010년에는 한 명도 없었지만 K팝 인기가 정점을 찍은 2011년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등 총 3팀이 출연했다. 이후 2012년부터 5년 연속 한국 가수는 홍백가합전 출전자 명단에서 빠졌다.
 
앞서 트와이스가 지난달 18일 발표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정식 공개한 가운데 최근 일본 레코드협회는 첫 싱글에 대해 25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싱글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싱글 인증을 냈다. 일본에 진출한 한국 걸그룹이 플래티넘 싱글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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