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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야구 한일전...강속구 투수의 맞대결

중앙일보 2017.11.15 16:21
우완 강속구 투수인 장현식(22·NC 다이노스)과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도요카프)가 16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선동열(54)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이나바 아쓰노리(45)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은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장현식과 야부타를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역투하는 장현식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 장현식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17.11.10   see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역투하는 장현식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 장현식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17.11.10 see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현식은 빠른 직구(시속 150㎞)를 바탕으로 올해 정규시즌 31경기에서 9승9패, 평균자책점 5.29를 거뒀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제구가 좋았다.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며 큰 경기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선동열 감독은 "일본의 기동력을 대비하다 보니 슬라이드 스텝이 좋은 장현식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일본 야구 대표팀 투수 야부타 가즈키 [사진 SNS]

일본 야구 대표팀 투수 야부타 가즈키 [사진 SNS]

 
야부타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15승3패, 3홀드, 평균자책점 2.58을 거뒀다. 직구 구속은 시속 150㎞에 달한다. 이나바 감독은 "야부타는 강한 직구를 던진다. 한국 타자가 직구에 강하지만 자기 공을 던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은 17일엔 대만과 2차전을 치른다. 훙이중 대만 감독은 우리나라와의 경기에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는 좌완 천관위(27)를 예고했다.
 
우승은 우리것   (도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5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동열 감독과 각국 감독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대표팀 감독, 훙이중 대만대표팀 감독, 선동열 감독. 2017.11.15   see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승은 우리것 (도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5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동열 감독과 각국 감독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대표팀 감독, 훙이중 대만대표팀 감독, 선동열 감독. 2017.11.15 see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아시아 야구의 발전과 교류를 통해 야구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 일본야구기구(NPB), 대만프로야구리그(CPBL) 등 아시아 3개 프로야구 기구가 함께 참가하는 신규 국가대항전이다.  
 
출전 자격을 24세 이하(2017 대회 기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하의 선수로 제한했다. 팀당 3명의 선수가 와일드카드로 출전할 수 있지만, 한국은 와일드카드를 쓰지 않았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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