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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병헌 수석, 직접 조사 불가피”…소환조사 방침 밝혀

중앙일보 2017.11.15 15:08
 전병헌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전 수석은 전체회의가 끝난 뒤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연루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언론에서 너무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보도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며 ’무리한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는 언론중재위에 제소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전병헌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전 수석은 전체회의가 끝난 뒤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연루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언론에서 너무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보도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며 ’무리한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는 언론중재위에 제소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5일 검찰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소환조사 방침을 분명히 했다. 검찰이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직접 불러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 수석에 대한 소환 계획을 묻는 말에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직접 조사는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정도 수사 상황이 됐는데 (전 수석이)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겸연쩍은 일”이라며 “(구체적인 소환 시기는)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전 수석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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