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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면 통신료가 ‘반값’... 이동통신사들 수험생 할인 혜택 제공

중앙일보 2017.11.15 14:00
‘열심히 공부한 당신, 그동안 자제했던 스마트폰 사용 마음껏!’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998년 1월~2000년 12월생 소비자들에게 월 6만5890원짜리 ‘밴드(band)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를 선택약정 할인 포함 약 50% 할인된 월 3만3000원에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쓸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반값에 쓰다가 6개월 후 다른 요금제로 변경하면 된다.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각 업체]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각 업체]

 
‘band 데이터 6.5G(월 5만6100원)’ ‘band 데이터 3.5G(월 5만1700원)’ 요금제도 월 3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족결합 상품에 가입하면 최저 월 1만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수능일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을 구입하면 10만원 상당의 ‘리니지2 레볼루션(넷마블게임즈)’ 게임 아이템도 증정한다.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각 업체]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각 업체]

KT도 1998~2000년생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월 6만5890원짜리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매월 1만4390원씩 6개월간 할인해준다. 마찬가지로 선택약정 할인과 가족결합 할인을 함께 적용받으면 추가 50% 요금 할인이 제공돼 월 1만원대(1만8500원)에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각 업체]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각 업체]

LG유플러스도 1998~2000년생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U+ 수능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내년 2월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월 4만6090원짜리 ‘데이터 2.3’에서부터 월 11만원짜리 ‘데이터 스페셜D’ 요금제를 쓰면 6개월간 매월 최소 1568원에서 최대 1만6390원까지 할인해준다. 월 3만2890원 ‘데이터 일반’ 요금제부터는 모든 소비자에게 데이터 기본 제공 외에 가입 후 매월 데이터 500메가바이트(MB)를 추가로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3사 모두 생년월일만 확인되면 별도 수험표 확인 절차 없이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창균 기자 smi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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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 이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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