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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해바라기'인지 오래다.
무거워 고개를 못 드니 '땅바라기'다.
실한 씨를 잔뜩 맺어서 그러려니 했다.
땅바닥에 쭈그려 올려다보았다.
실한 씨 품은 맵시 한 번 볼 요량이었다.
웬걸 여태 꽃이다.
가을, 아직 덜 여물었나 보다.
 
 
권혁재 기자 사진
권혁재

[권혁재 핸드폰사진관]덜 여문 가을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