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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성장 잠재력 큰 아세안 기업에 투자

중앙일보 2017.07.18 00:27
삼성아세안증권투자신탁(주식) 
 
여름 휴양지로 인기 높은 동남아시아가 매력적인 투자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 10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브루나이·미얀마·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으로 구성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그 주인공이다. 단일 경제권인 아세안은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2조5000억 달러로 세계 4위, 인구는 세계 3위(6억3000만 명)를 차지한다. 최근 빠른 인구성장률을 바탕으로 인프라 투자 수요, 탄탄한 소비시장, 풍부한 자원 등을 갖춰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 특히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중산층이 증가해 소비 활성화가 기대되고 인건비가 저렴해 생산기지로서의 매력도 갖추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처럼 높은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아세안(6개국)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인 ‘삼성아세안증권투자신탁(주식)’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아세안 내 우량 기업을 발굴, 투자한다. 기업의 성장성과 경제적 가치(밸류)를 고려해 투자 비중을 조정하고, 경기 변동과 정치 상황에 따른 변수가 발생할 경우 국가나 섹터별로 종목을 교체해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원자재·산업재·금융 등 국가별 다양한 특화 산업에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단일국가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이 상품은 150~2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고, 종목별 최대 투자 한도를 10% 이하로 한정한다. 개별 기업의 비정상적인 가격 변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또한 투자 시 먼저 목표 가격을 설정해 적정 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하고, 목표 가격에 도달하거나 기업의 주요 거시경제지표(펀더멘털)가 악화됐을 때 매도함으로써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국가·산업·종목별 분산, 리스크 관리
 
이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 법인의 앨런 리처드슨 시니어 펀드매니저가 운용한다. 앨런 리처드슨 시니어 펀드매니저는 1997년부터 20년간 아세안 시장을 전담하며 투자 경력을 쌓아온 아세안 전문가다. 보수는 A클래스의 경우 선취 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1.94%(판매 0.98%, 운용 0.90%, 기타 0.06%), C클래스는 선취 판매수수료 없이 총 보수 2.46%(판매 1.5%, 운용 0.90%, 기타 0.06%)다. A·C 클래스 모두 환매수수료는 없다.   
 
강태우 기자 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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