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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경쟁률 7.7대1...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 방청권 응모 현장 가보니...

중앙일보 2017.05.19 14:31
오는 23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 방청권 응모 및 공개추첨이 열린 19일 서울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시민들이 줄서있다. 임현동 기자

오는 23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 방청권 응모 및 공개추첨이 열린 19일 서울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시민들이 줄서있다. 임현동 기자

 역사적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19일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1층이 북적거렸다. 오는 23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 방청권 응모 및 공개추첨이 열렸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 재판 방청권 응모를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 임현동 기자

박 전 대통령 재판 방청권 응모를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 임현동 기자

방청권 응모에 참여한 시민들이 추첨 장소로 입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방청권 응모에 참여한 시민들이 추첨 장소로 입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날 추첨은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의 150석 중 사건 관계인과 취재진 자리를 제외한 68석에 대해 이뤄졌다.  525명이 방청 응모해 실제 경쟁률은 7.7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첫 공판준비기일 당시는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 11시쯤 방청권 추첨이 시작됐다. 자신의 번호가 호명되자 몇몇 응모자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하기도 했다.
응모자들이 방청권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응모자들이 방청권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법원 직원이 공정한 추첨을 위해 응모권을 잘 섞고 있다. 임현동 기자

법원 직원이 공정한 추첨을 위해 응모권을 잘 섞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응모자들이 기켜보는 가운데 방청권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응모자들이 기켜보는 가운데 방청권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크린에 방청권 당첨 번호가 표시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크린에 방청권 당첨 번호가 표시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날 방청권 응모에 나선 서울 상암고 3학년 고민경 학생은 “학교를 조퇴하고 이곳에 왔다. 역사적인 순간을 꼭 보고 싶어 방청권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신청자 김모 씨는 “박 전 대통령의 진술을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싶어 이 자리에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청권 당첨 여부는 서울중앙지검 홈페이지 새 소식란과 신청 시 기재한 휴대전화로 각각 확인이 가능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재판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인 417호에서 열린다. 전직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서는 것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21년 만이다.
 
사진·글=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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