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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신흥 부촌 성수동 새 랜드마크, 한강·서울숲 파노라마 조망

중앙일보 2017.04.21 00:02
최근 주택시장에서 ‘포스트 강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성수동에 고급 복합 주거문화단지가 선뵌다. 시공사인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콘텐트가 담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한강과 서울숲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조감도.

최근 주택시장에서 ‘포스트 강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성수동에 고급 복합 주거문화단지가 선뵌다. 시공사인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콘텐트가 담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한강과 서울숲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조감도.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서울숲과 한강을 끼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한때 구두공장이 즐비한 공장지대로 많이 알려졌던 곳이다. 최근 이곳이 자산가들의 고급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2011년 완공된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는 현재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인들이 대거 입주해 있다. 이들 재력 있는 유명인들이 압구정·청담동 등 전통 부촌을 마다하고 성수동을 선택한 이유로 입지적 장점을 들 수 있다. 성수동은 서울에서는 드물게 대형 공원과 강을 동시에 갖춘 동네다. 그러면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강남이다.
 
‘한국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 최근 성수동을 두고 부동산 업계에서 내린 평가다. 실제로 성수동은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와 여러모로 닮아 있다. 우선 한강과 서울숲공원을 거느리고 있는 성수동처럼 어퍼 이스트 사이드도 이스트강과 센트럴파크를 끼고 있다. 또 뉴욕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로 이름만 대로 알만한 셀럽(celeb·유명인)들이 대거 몰려 산다. 전 세계 신흥 부자들이 몰려들면서 어퍼 이스트 사이드 집값은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 성수동도 마찬가지다. 최근 갤러리아 포레와 트리마제 등 고급 주상복합 집값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직·연예인 등의 자산가들이 돈보따리를 싸들고 몰려들면서다. 반면 강남 대표 고급 주거지인 타워팰리스는 집값 상승세가 꺾였다.
 
고급 주상복합 집값 상승세
실제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31억3000만원에 거래됐던 갤러리아 포레 전용 170㎡형은 올 1분기 40억9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트리마제 전용 84㎡형 분양권 역시 분양가(13억5600만~14억4600만원)보다 1억~2억원 정도 오른 15억~16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42억원 매매됐던 타워팰리스 1차 전용 244㎡형은 올 1분기 40억9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그럼 성수동으로 집을 옮기는 사람들은 누굴까. 전 주거지가 강남인 경우가 많다. 갤러리아 포레와 트리마제 계약자의 전 주거지를 분석한 결과 각각 52%와 41%가 강남·서초·용산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강남을 떠나 성수동을 새로운 주거지로 선택한 이유는 강남의 낡은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갤러리아 포레와 트리마제의 최신 설계와 첨단 시스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탁 트인 한강과 서울숲공원 조망권도 이들이 성수동을 새로운 주거지로 선택한 이유로 꼽혔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조망권은 입지여건·개발호재와 함께 주택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같은 아파트라도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면 집값 상승폭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14억원 선에 분양됐던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84㎡형은 20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반면 한강 조망이 어려운 같은 지역의 H아파트는 최근 15억원에 거래됐다.
 

특히 성수동은 북향을 선택해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강남과는 달리 남쪽으로 한강을 볼 수 있어 조망권의 가치가 더 크다는 분석이다. 남향을 선택하면 주방이나 작은방 창으로만 겨우 한강이 보이는 강남권 아파트와는 달리 성수동은 거실 창을 통해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대림산업이 5월 성수동 뚝섬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 단지는 공동주택·업무시설·판매시설·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 주거문화단지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주거철학과 기술력, 콘텐트가 결합된 고급 주거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크게 4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건설된다. 주거단지(2개 동), 프라임 오피스인 ‘D Tower’(지하 7층~지상 33층), 대림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D Art Center’(지하 2층~지상 5층), 트렌디한 브랜드로 구성될 상업시설인 ‘Replace’(지하 1층~지상 1층) 등이다.
 
이 가운데 Replace는 현재 한남동과 광화문 D Tower에도 운영 중인 트렌디한 리테일 커머셜 브랜드다. 맛집, 카페 등이 즐비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Replace는 대림에서 직접 임대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전문화된 MD 구성이 가능해 입주민의 삶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거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 동에 전용면적 91~273㎡ 280가구 규모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숲과 한강 조망권 외에도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분당선 서울숲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다. 또 성수대교·영동대교·강변북로·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고 영동대교를 넘어서면 청담동과 이어져 강남 접근성이 좋다.
 
대림산업은 서울숲과 한강을 낀 최상의 입지에 들어서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화된 설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공간 설계에 3면으로 창이 나 있어 조망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270도 파노라마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여기에 창문 밖 자연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창문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을 도입해 조망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규모 9도 지진 견디는 설계
세대 내부의 평면도 조망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특히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의 경우 한강 물줄기와 서울숲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20층 이하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발코니가 적용된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3.3m로 설계해 한층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고급차 주차를 배려한 광폭 주차장(2.5m×5.1m)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12인승 익스플로러밴 전용 주차구역을 별도로 마련해 입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최첨단 시스템도 대대적으로 적용된다. 우선 최근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진도 9도 견디는 내진설계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KT와 업무 협약을 통해 첨단 음성인식제어 스마트홈(IoT) 서비스가 적용돼 수준 높은 첨단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도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또 다른 매력이다. 우선 이 아파트는 호텔 로비와 같이 드롭 오프(Drop-off Zone)를 통해 로비에 들어서면 웰컴데스크에서 방문자를 확인한다. 또 방문자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마련돼 있어 입주민과의 동선을 분리한다.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각 동 29층에 조성되는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피트니스·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시설은 물론, 가족모임과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연회홀과 클럽라운지, 게스트룸도 갖춰질 예정이다. 지하 1층 포레스트 클럽은 사우나·실내 골프장을 비롯해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룸, 헤어 스타일링과 네일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뷰티살롱 등의 시설로 차별화를 뒀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현재 분양을 앞두고 JW매리어트 호텔 33층 엠버서더 스위트룸에서 VIP 홍보라운지를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5월 문을 열 계획이다. 문의 1833-8118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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